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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경추) 유합술

  • 시간2시간
  • 절개2~3cm
  • 마취부분마취
  • 입원5일
  • 일상보조기 착용 후 보행
  • 샤워실밥제거 2일 후

척추(경추) 유합술이란?

척추(경추)유합술은 척추 수술 중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검증된 수술법입니다.
병든 척추와 경추를 유합하는 수술은 정확한 기구고정과 세밀한 뼈 이식 등 고도의 수술기법이 필요하며, 많은 훈련과 경험이 축척 되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 박진영병원 척추유합술은 넓은 근육의 손상을 주는 기존의 유합술 대신 꼭 필요한 부분만 절개하여 근육의 파손을 줄이는 미니 척추 유합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운동이 가능하며 균형을 확보하여 디스크가 받는 하중을 분산시켜 줍니다. 박진영 미니 척추(경추) 유합술의 장점

  • 척추 중앙이 아닌 측면을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근육파손이 적어 요통 개선 효과가 뚜렷합니다.
  • 2~3cm정도의 작은 절개로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빠릅니다.
  •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기존 척추유합술의 재료들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적습니다.
  • 입•퇴원 기간이 기존 수술보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 듭니다.
  • 척추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나 다리 저림, 당김에 효과적입니다.
  • 척추가 더 이상 어긋나지 않으며, 반영구적인 수술로 재발 위험성이 매우 적습니다.
  • 개인차는 있으나 수술 후 2~3일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거동이 가능합니다.

척추(경추) 유합술 어떤 환자에게 효과적인가요?

  • 목 디스크나 거북목증후군이 있는 경우
  • 척추관협착증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 척추분리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인 경우
  • 퇴행성 척추증이 있는 경우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경추) 유합술 후 유의사항

  1. 수술 후 4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대부분은 바로 서는 것이 가능합니다. 8시간 정도는 보조기를 착용한 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원 후 상처관리는 가까운 병원에서 2~3일 단위로 받아야 하며, 퇴원 시 지급되는 약은 꾸준히 복용 해야 합니다.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나 회전하는 자세는 가볍게 하고 무리하지 않아야 하며, 식사 시 1시간 이상 앉는 것을 삼가 해야 합니다. 가급적 움직임을 자제하고 움직일 때는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2. 수술 부위에 봉합을 제거합니다. 앉는 자세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점차 늘려도 좋습니다.
  3. 힘들지 않은 일은 시작해도 되며, 아침 저녁으로 15~30분 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이는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보조기 착용은 보통 6주까지이며, 이후 착용은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5. 좀 더 힘든 일을 할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힘든 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째 유합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가능하면 1주에 1~2번씩 3개월 정도 운동치료와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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